Overview#
일반적으로는 크게 쓸 일이 없을지도 모르지만, 내부의 디스크를 파티션을 나눠서 설치해야 할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.
저같은 경우는 OpenShift의 DataFoundation
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worker노드의 파티션을 나눌 필요가 있었습니다.
DataFoundation
도 NFS나 별도의 스토리지가 없는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은 Software Defined Storage이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.
1. 일단은 CoreOS 설치#
일단 설치합니다. -> 설치 참고
설치 파라미터를 넣기 전까지 진행해주세요. (그냥 CoreOS부팅)
기존에 클러스터로 사용하던 노드는 아예 재설치를 진행해야합니다.
2. fdisk로 partitioning하기#
다음으로 partitioning을 진행합니다.
목표는 nvme0n1p4파티션을 120GB짜리 4번파티션과 800GB짜리 5번 파티션으로 나누는 것!
4번 삭제:
새로 120GB짜리 4번 파티션 생성
5번파티션 생성하고 파티션 변경사항 저장
lsblk로 확인해보면 제대로 4번과 5번이 생성된 것을 확인 가능
3. 설치파라미터#
이제 (재)설치를 진행하기 위해 설치파라미터를 넣어줍니다.
공식문서에서 제공하는 기존의 파라미터는 동일하게 가져가되,
$ sudo coreos-installer install --copy-network --ignition-url=http://{FILE_SERVER}:8080/bootstrap.ign --insecure-ignition /dev/sda
마지막에 --save-partindex
옵션을 추가시켜줍니다.
설치진행할때 파티션 변동사항을 그대로 가져가는 옵션입니다.
위에서 새로 5번파티션을 만들었으니, --save-partindex 5
라고 붙여주면 됩니다.
설치를 마무리하고 클러스터join까지 마치고나서 확인해보면 제대로 5번파티션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